신개념 교육 플랫폼 ‘튜터스다이어리’를 운영하고 있는 렘코파트너스가 ‘튜터스다이어리’와의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튜터스마켓플레이스’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튜터스다이어리’는 지난 2016년,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 커뮤니티와 유틸리티 서비스를 접목한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9년 하반기에는 선생님, 학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크라우드소싱 기반 문제해결 서비스까지 출시하면서 현재까지 꾸준한 서비스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C2C 기반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비스이다.
코로나(COVID-19)시대 비대면 언택트교육 시스템의 대유행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난 2019년11월에 출시한 ‘튜터스다이어리 크라우드소싱 문제해결 서비스’가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와 함께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접근의 편리함까지 확보하여 코로나 시대 이전 대비 월 20% 이상의 사용자 신규 유입률을 보이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튜터스다이어리’는 최근 코로나(COVID-19) 시대로 인해 비대면 교육환경으로 점차 바뀌어져 가고 있는 추세인 만큼 그에 맞는 오프라인 교구와 교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상품을 신속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신규 서비스 런칭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현 대표는 “최근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사의 크라우드소싱 기반 문제해결 서비스와 함께 사업적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로 비대면 언택트 교육에 있어 선생님들과 학생들, 나아가 교육관계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물품과 상품 등을 편리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교육 전용 이커머스 서비스인 튜터스마켓플레이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향 후 출시 될 ‘튜터스마켓플레이스’(가제)는 현재 ‘튜터스다이어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최재현 대표와, 티켓몬스터와 알테아 공동창업자였던 신성윤 의장이 함께 개발 및 공급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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