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후 영주권, 맥쿼리대학교 IT 6개전공 유니센터로 2학년 편입보장

입력 2020-10-23 10:29   수정 2020-10-23 10:31



호주 맥쿼리대학교는 시드니 North Ryde 지역에 126헥타르가 넘는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는 호주 국립대학교다.

맥쿼리대학교는 세계 대학평가기관인 QS Ranking 전세계 대학교 랭킹 1% 안에 포함된 명문대학교로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 (Collaboration)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맥쿼리대학교 캠퍼스 중심으로 Macquarie Innovation Park District 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현재는 수백 개의 기업들이 맥쿼리대학교 주변 또는 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인턴쉽은 물론 졸업 전부터 학생들과 기업들간의 공동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산학연계가 뛰어난 호주대학교다.

맥쿼리대학교는 회계, 마케팅, 경영학 분야에 높은 취업률과 인지도를 자랑하지만 이와 더불어 Information Technology (IT) 분야에서도 오랫동안 명문대학교로 알려져 있다.

전세계적으로 보편화 되어 사용되고 있는 와이파이 (Wi-Fi) 또한 호주정부 기술연구소 CSIRO에 맥쿼리대학교가 참여하여 최초로 개발 되었으며, 2016년 호주 최대규모 통신사 중 하나인 Optus 와 $10 million (한화 약 850억원)을 함께 투자하여 Cyber Security Hub 를 설립하여 함께 연구 및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드니 소재 대학교, 시드니대학교, UNSW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UTS 시드니공과대학교 등과 겨루어 당당히 IT 졸업생 취업률 1위로 선정된바 있다.

현재 맥쿼리대학교 IT 학과는 총 6개의 전공으로 매우 세분화 되어 제공되고 있다.

Cyber Security 사이버보안, Software Technology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Data Science 데이터관리, Game Development 게임개발, Information Systems and Business Analysis 경영정보시스템, Web and Mobile App Development 웹&모바일개발이 맥쿼리대학교가 제공하는 IT 학사 전공이며, 6개 모든 전공이 호주컴퓨터협회 ACS (Australian Computer Society)에 인가 받은 IT Professional 전공으로 호주이민성에서 인정하는 호주영주권 직업 군에 속한다.

높은 취업률과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맥쿼리대학교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전문대 또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도 선호하는 널리 알려진 호주 명문대학교다.

이에 맥쿼리대학교가 정식 허가한 1+2 TNE 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니센터는 강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니센터의 1+2 TNE 프로그램은 맥쿼리대학교 회계학, 경영학등 상경계열 학과뿐 아니라 맥쿼리대학교 IT 학사 6개 전공으로 2학년 편입 보장되는 프로그램으로서 약 12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

유니센터 IT 프로그램은 7개월 학업과정으로 학업 종료 후 맥쿼리대학교 IT 6개 전공 중 하나로 2학년 편입이 보장된다.

유니센터 IT 과정을 통해 호주대학교 IT 학사과정 2학년으로 편입하는 경우 1년 유학비용을 약 6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최초 입학 시 공인 영어점수를 제출할 필요 없다.

또한 호주 국경이 열릴 때까지 계획을 미루지 않고 호주유학을 강남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게다가 2학년 편입시 필요한 학생비자신청 및 호주 공항픽업 서비스 등, 호주로 출국 전부터 호주 입국 후 현지 유니센터 및 파트너회사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호주 IT 유학은 개인별 전공 선택 및 선호도 그리고 향후 발전가능성에 대한 제대로 된 상담이 필요하며, IT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통한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고 유니센터 IT 프로그램 담당자는 전했다.

유니센터 IT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니센터 호주대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문의 하거나카카오톡 플러스 “유니센터코리아” 검색을 통해 1:1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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