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좌식 생활 중심의 문화가 자리잡은 만큼 위생관리를 위해서는 물걸레를 활용한 바닥 청소가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물걸레 청소를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청소에 필요한 노동력 또한 적지 않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며 많은 이들의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개인 위생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 안 위생 관리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청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상 속 번거로움을 줄이고 사용자 편의를 높여줄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인 ‘LG 코드제로 M9 씽큐’가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M9을 사용하면 강력한 물걸레 청소 성능으로 손이 닿지 않는 집 안 구석구석까지도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 코드제로 M9 씽큐는 일반적인 로봇청소기와는 달리 주행용 바퀴 없이, 2개의 물걸레가 회전하는 동시에 이동하기 때문에 물걸레가 바닥에 더 밀착된다. 이때 약 2kg의 무게로 강력하게 물걸레를 누르면서 양방향으로 빠르게 회전하는 ‘파워풀 듀얼 스핀’기능으로 바닥의 얼룩을 깨끗이 닦아준다.
좌식문화의 영향이 큰 우리나라에서는 마룻바닥과 접촉하는 시간이 많고, 어린 아이나 반려 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바닥 위생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대두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물걸레 청소만으로 바닥 위생을 완벽하게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소독제로 매일 같이 바닥을 청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LG 코드제로 M9 ThinQ는 물통에 LG퓨리케어 듀얼정수기의 클린세척수(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출수구로 수돗물을 전기 분해하여 공급되는 물)를 채워 물걸레 청소를 할 경우 바닥세균 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시험 결과에 따르면, LG전자가 제시한 기준으로 로봇청소기의 물통에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WU*00AS)의 클린 세척수를 채워 청소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이 평균 99.99% 제거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자동 물공급 시스템’으로 물통의 클린 세척수를 균일하게 공급해주어 3mX3m 공간을 60분동안 청소한 후에도 동일한 바닥 세균제거 효과가 유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닥 세균 제거 성능은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LG 듀얼 정수기 전기 분해 세척수의 염소 농도는 약 1ppm 이상임.)
뿐만 아니라 LG코드제로 M9 씽큐는 자동 물공급 시스템의 물 공급량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LG 씽큐 앱을 사용할 경우 5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LG 코드제로 M9 씽큐는 70만 장의 사물 이미지가 학습된 쿼드코어 CPU가 내장돼있어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통해 집안 내부 공간을 똑똑하게 나누어 인지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LG ThinQ 앱을 통해 거실, 주방, 침실 등을 구분해 청소를 원하는 공간이나 원하지 않는 공간을 설정할 수 있는 마이존 기능으로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6개의 레이저 센서를 비롯한 범퍼 센서, 낭떠러지 센서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서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감지한다.
사용자는 LG 코드제로 M9 씽큐를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LG ThinQ)앱에 연결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홈뷰 기능을 통해 집 밖에서도 휴대폰으로 반려동물 및 집안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홈가드 기능을 통해 외출 시 집 안의 지정 구역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 전송받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청결한 실내 공간을 유지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LG 코드제로 M9 씽큐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청소성능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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