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이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할 수 있는 꼬마김밥을 준비한다. ‘호불호’ 없이 전 국민이 좋아하고 들어가는 속재료에 따라 마법처럼 변하는 꼬마김밥이 ‘백파더’ 백종원의 손맛 따라 어떻게 펼쳐질지 ‘요린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오늘(24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 번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18회를 맞아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꼬마김밥을 만든다.
예고편에서부터 꼬마김밥을 만들 것을 전하며 “집에서 간단하게 맛있게 강력하게 드실 수 있다”라고 말한 ‘백파더’ 백종원. 만드는 재미는 물론 간편한 한끼 식사로 제격인 꼬마김밥은 ‘요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요리 본능을 더욱 일깨운다.
지난 ‘백파더 생방송’ 7회 ‘쌀밥 3종 세트’ 편에서 ‘추억의 구운 김’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요린이’들의 ‘엄지 척’을 유발했던 백종원이 꼬마김밥 편에서도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요린이’들의 마지막 꿀잼 비하인드 영상을 볼 수 있는 ‘백파더 확장판’ 14회 만두 편이 오는 26일 월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복잡한 육수 재료 없이 오직 만두만으로 맛을 냈던 ‘만두로만전골’의 신박한 레시피가 빛났던 이 날. ‘백파더 확장판’은 최장 시간 생방송을 진행했던 만두 편의 숨은 이야기를 비롯 ‘백파더 생방송’에서 못다 전한 ‘꿀잼 포인트’만 가득 담아 선사할 예정이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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