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첫방송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

입력 2020-10-24 18:33   수정 2020-10-24 18:35

펜트하우스(사진=SBS ‘펜트하우스’)

“열정-진지-카리스마까지 가득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하도권 등 황금 배우 군단이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월) 밤 10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황후의 품격’ 이후 재회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 자타공인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관록의 배우 군단이 의기투합, 2020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황금 배우 군단이 뜨거운 불꽃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극중 부부로 등장하는 이지아와 엄기준은 처음 맞추는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을 달구고 있는 터. 또한 화려한 색감의 드레스를 입은 김소연은 민설아 역 조수민 그리고 주동민 감독과 진지하게 대본 리허설에 열중,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유진은 장소나 시간을 가리지 않고 오롯이 대본에 집중하면서 자신만의 감정을 연구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귀감을 주고 있다.

엄기준은 촬영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을 확인하며, 사소한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기울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주변의 기운을 북돋고 있는 상황. 특히 파티복을 차려입은 봉태규와 윤종훈, 윤주희는 촬영이 잠시 중단되자 찐웃음을 터트리며 돈독한 케미를 물씬 풍겨내고 있다. 세 사람은 함께하는 장면에서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 현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더불어 새빨간 안경테를 장착한, 범상치 않은 비주얼을 선보인 신은경과 성악 선생님 마두기 역으로 강렬한 변신에 나선 하도권은 호탕한 웃음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펜트하우스’ 배우들의 돈독한 ‘막강 팀워크’가 현장 곳곳에서 빛을 발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카메라 안팎에서 ‘펜트하우스’를 향한 각별한 열정을 터트리는 배우들을 보면서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고 있다”며 “각양각색 존재감이 뚜렷한 배우들의 다양한 면면들이 펼쳐질 ‘펜트하우스’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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