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백수민의 모태 솔로 탈출 첫 데이트 비하인드 사진이 설렘을 유발한다.
백수민의 소속사 굳피플은 25일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한진주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수민은 극중 연하남 준영(강윤제 분)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고 영화관에서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다.
백수민은 첫 데이트의 두근거리고 달달한 감정을 멜로 눈빛에 녹여 담았다. 볼에 빵빵한 공기를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도 매력적이다.
또 백수민은 음료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시크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백수민은 ‘경우의 수’에서 연애 한 번 하지 못한 28살 모태 솔로 검사 한진주를 연기하며 짠내와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
그동안 연애에 애를 먹으며 상처를 받았던 진주는 지난 24일 방송된 8회에서 준영과 데이트를 하며 모태 솔로 탈출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영화를 보자는 준영의 문자메시지에 깜짝 놀라거나 데이트 후 “요즘 나 너무 신난다”면서 첫 연애를 하는 달달한 감정을 연기하며 시선을 끌었다.
백수민은 ‘경우의 수’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진주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완벽히 표현하며 향후 펼쳐질 진주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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