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실종자 2명, 잇따라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10-25 15:37   수정 2020-10-25 15:39


충북 옥천에서 실종됐던 50대와 30대 2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30께 충북 옥천군 청산면 청산교∼보민보 구간 보청천 인근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A 씨(55)를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씨의 아내는 지난 22일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A씨를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앞서 24일 오후에는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3교 아래 물속에 숨져 있는 B씨(35)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 씨 가족은 지난 18일 경찰에 연락이 되지 않는 B 씨에 대한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가족과 주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