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바닷길 선발대'에서 대원들의 항해 2일차가 공개됐다.
그중 고규필은 대원들을 위해 야식 전복을 손수 준비하며 대원들을 위한 배려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먹방에 버금가는 식사 장면으로 고규필만의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어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규필은 고아성과의 갑작스러운 부부 상황극에도 능청스럽게 흐름을 이어가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동료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우정 케미 장인으로 불리는 고규필의 면모가 예능에서도 발휘됐다.
또한, 김남길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아침 운동을 하는 함께 하는 장면에서 네티즌들은 '고규필이 이젠 친근한 동네 형 같다' '귀엽고 호감형이다' 라는 호평을 남겼다.
한편, 24시간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