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디가 양동근과 함께 싱글 ‘I Was a Boom Bap Kid’를 발표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래퍼 레디가 양동근과 함께한 싱글 ‘I Was a Boom Bap Kid (Remix) (feat. YDG)’를 전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했다.
싱글 ‘I Was a Boom Bap Kid (Remix) (feat. YDG)’는 지난 5월 발표 한 레디의 정규 앨범 ‘500000’의 수록곡 ‘I Was a Boom Bap Kid’의 리믹스 버전이다. 원곡에서 레디가 가사에 양동근을 언급하며 선배 힙합 뮤지션에 대한 존경을 표했고, 양동근은 이번 리믹스 버전에 참여해 직접 화답했다. 레디와 양동근은 곡 분위기에 맞는 커다란 힙합 아이템들을 챙겨 입고 멋진 라이브도 함께 선보였다. 딩고프리스타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I Was a Boom Bap Kid (Remix) (feat. YDG)’의 라이브 영상은 힙합팬들에게 큰 이슈를 끌어내고 있다.
레디는 ‘생각해(feat. 박재범)’ ‘Ocean View’ 등의 히트곡들과 ‘Universe’ ‘Telescope’와 같은 웰메이드 앨범을 연달아 발표하며 다양하고 두터운 팬층을 쌓아가고 있는 래퍼다. 최근 발매한 정규 앨범 ‘500000’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는 물론,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모은 웹 예능 ‘고등학생간지대회’의 심사위원, 각종 콜라보 굿즈를 통해 패션계의 대세로서도 자리 잡고 있다.(사진제공: 하이라이트 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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