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먼저 33억5000만원을 투입해 20개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구축사업을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는 자동차 자율주행 시범운행 구간의 교통신호 제어기도 최신 표준 제어기로 교체하고, 노후 교통정보 수집 폐쇄회로TV(CCTV) 11개도 교체한다. 이는 실시간 교통신호 연계를 위한 것으로, 현재 88개소에 설치돼 있는 온라인 신호제어기를 415개소로 확대한다.
안양=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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