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이용자를 위한 감사 프로그램
-신차 구입 후 51만5,552㎞ 달려
혼다코리아가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소비자를 선정하고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감사 프로그램이다. 소비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및 제품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6일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마일리지 클럽에 최장거리 소비자로 선정된 김용대 씨는 2008년식 CR-V 4WD 신차를 최초 구매해 누적 51만5,552㎞(20년10월22일 기준)를 달렸다.
회사는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소비자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하면서 무상 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과 실내외 클리닝, 광택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축하 꽃다발과 함께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도 증정했다.
김용대 씨는 “출장 차 전국을 누비고 하루 최대 1,200㎞를 달리는 등 지난 10여 년간 혼다 CR-V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혼다 소비자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접점 활동을 확대하고 진심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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