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이드 브랜드 데이 프리뷰 이벤트 배너(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오는 31일(토) FC서울과 함께하는 ‘서울메이드 데이 프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BA가 전개하는 서울메이드는 ‘힙한 서울의 매력으로 전세계와 소통한다’는 철학 아래 MZ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브랜드를 알리며 소통하고 있다. 특히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는 서울의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상품·콘텐츠를 공동 기획 및 개발 중이다.
SBA는 2021년 상반기 시즌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메이드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등 특수 상황을 고려하여 프리뷰 형식의 이벤트를 기획했다. ‘서울메이드 데이 프리뷰’ 이벤트는 서울메이드 브랜드 파트너인 FC서울의 2020년 시즌 마지막 경기가 개최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메이드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준비되어 있다. SBA는 경기장 내 광고매체를 활용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관람객 대상 ‘서울메이드 브랜드 럭키백’ 추첨 이벤트, FC서울 인스타그램 연계 SNS 응원댓글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SBA 장영승 대표는 “서울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스포츠 구단 FC서울과 함께 서울메이드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2021년 시즌에는 보다 많은 시민 앞에서 다양한 브랜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BA가 리딩브랜드와 공동개발 중인 서울메이드 콜라보 신규 상품은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출시된다. ‘노량진 멸치간장 맛 요괴라면’(고잉메리), ‘천하장사 건강하닭 소시지’(진주햄), 위생용품 시리즈(생활공작소), ‘다이어리 및 필기구’(모나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의 감성을 담은 서울메이드 브랜드 상품은 협업브랜드 유통채널 및 서울메이드 브랜드 공간(상암소재 스페이스, 서소문소재 스테이지)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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