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한 ‘유통-납품 업체 상생 협약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 기업들을 위해 산업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만든 ‘패션산업 코로나19 극복’프로젝트다.
패션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 무신사, W컨셉이 유통사로 참여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아웃렛이 참여해 총 15개 점포에서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골프웨어, 아동복 등 총 334개 패션 브랜드에 대해 최대 90%까지 할인 한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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