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사상 첫 코리아 온라인 컨벤션 ‘시크릿 온 나우’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
팬데믹 위기 속 시크릿 사업의 미래 변화상을 공유하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아이작 벤 샤바트)의 첫 온라인 컨벤션이 지난 24일 진행됐다.
지난 24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의 대형 실내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날 컨벤션은 유튜브와 줌을 통해 생중계됐다. 시크릿다이렉트의 국내외 임직원 및 사업자까지 컨벤션에 참여하면서 동시 시청자수는 5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크릿 온 나우(Seacret On Now)’란 타이틀로 진행된 온라인 컨벤션의 비대면 강연자로는 시크릿다이렉트의 창업주이자 지난달 한국 법인 대표이사로 부임한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과 홍석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각각 누적소득 100억원과 50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 시크릿 사업자 이대규 크라운 로열, 박형진 크라운 로열 등이 등장했다.
특히 아이작 벤 샤바트 대표는 온라인 컨벤션 ‘시크릿 온 나우’의 계획 수립부터 촬영장 지휘 감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도맡아 진행하며 현장경영 행보를 실천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었다.
컨벤션 촬영장은 줌으로 접속한 시크릿 사업자의 모습이 초대형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무대 연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규 직급 달성자에 대한 인정식 역시 온택트 시대에 걸맞게 드라마 패러디 영상으로 사전 제작해 감동과 재미를 안겼다.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지난 10개월간 전 세계가 크나큰 변화와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희망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바로 ‘지금’이 시크릿 커뮤니티의 힘과 잠재력이 발휘될 때이며 첨단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회사를 믿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컨벤션에서는 지난해 7월 새롭게 도입된 다이렉트 보너스 매출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다이렉트 보너스는 초기 시크릿 사업자도 추천인 제도를 통해 소매판매액의 5%를 소득으로 가져갈 수 있는 제도로 후원수당의 수혜 대상을 넓히는 파격적 행보로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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