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마트는 중진공이 선정한 지역형 예비유니콘 후보기업과 성장공유형 자금 지원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투자 설명회다. 이날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관심을 가진 지방펀드 관련 민간 투자자와 금융기관 및 한국거래소 등 21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투자 설명회를 진행한 업체는 더맘마, 에이엘티, 인더케그, 삼정터빈, 한내포티, 올소테크 등 전북, 충청, 경남 지역에 소재한 유망기업 6개사다.
행사에 참석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비수도권 소재기업, 전통제조기업, 창업기업 등 투자소외 영역에 있는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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