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코미디 빅리그' 코너 '사이코러스'에서 황제성, 양세찬과 개그끼를 발산한다.
11월 1일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발라드 여왕' 가수 린이 특별 출연, 역대급 예능감을 선보인다.
‘발라드 퀸’ 린은 ‘사이코러스’의 황제성, 양세찬과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황제성, 양세찬의 격한 환영에 린은 숨겨둔 개그 본능을 마음껏 방출한다. 린의 끼방출에 양세찬은 “왜 개그맨을 데리고 왔냐”는 반응을 자아내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명곡 ‘마이 데스티니’에 맞춰 황제성, 양세찬이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코러스를 선보이자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이내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해 랜선 방청객들의 환호성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오늘밤 7시 45분 방송.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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