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서울대입구역 르쏘메’, 명문학군 자리 잡은 학세권 아파트로 주목

입력 2020-11-03 09:00  



학세권의 아파트는 단지 주변 학습 관련 시설이 우수해 최적의 면학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과 자녀의 의무교육 기간 중 번거롭게 이사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학세권, 더블역세권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서울대입구역 르쏘메’ 아파트가 서울 관악구 봉천동 14-120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4층까지 7개 동, 선호도가 높은 주거면적인 전용 59㎡ 총 378세대(예정)로 구성되며 주차대수는 총 436대로 여유롭게 마련된다.

해당 아파트는 봉현초, 봉천초, 상도중, 봉원중, 동작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 다수 대학 중에서도 우수하기로 유명한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등 탄탄한 명문학군이 자리 잡은 곳이다.

또한, 청림동주민센터, 봉천동우체국, 낙성대지구대, 서울대보라매병원 등 주변에 관공서 및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관악산과 까치산공원, 성현드림숲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봉천동 르쏘메 아파트는 도보 약 10분 거리 2호선 서울대입구역,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한 이중 역세권으로 사업지에서 강남역까지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다수의 버스 정류장까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관악 IC와 인접해 자차 이용 역시 편리하다.

이외에도 서울대입구역 르쏘메 아파트는 단지 내부 작은 숲, 잔디광장, 텃밭을 마련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입주민을 위한 다목적운동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시니어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서울대입구역 르쏘메는 3.3m²당 1,7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공급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3.3m²당 2,300~3,000만 원대로 형성된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금액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부선 경전철 노선인 중앙동성당역이 오는 2028년 단지 인근에 개통을 예정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대입구역 르쏘메는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착순 인원에게 김치냉장고, 냉장·변온장고, 식기세척기, 빨래건조기, 에어드레서, 에어컨 등 풀옵션 생활가전을 무상 제공함에 따라 오픈과 동시에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고전했다.

서울대입구역 르쏘메 아파트의 홍보관은 지난 10월 30일 오픈했으며,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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