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이달의 기업'에 KBI국인산업 선정

입력 2020-11-03 13:36   수정 2020-11-03 13:38


KBI그룹 내 환경·에너지분야 기업인 KBI국인산업은 경북 구미시가 선정하는 '이달의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KBI국인산업은 지난 2일 구미시청에서 이달의 기업 선정을 기념한 회사기 게양식을 진행했다.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 장세용 구미시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박무웅 대표이사는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BI국인산업은 대체에너지 개발 및 보급을 위해 KBI그룹이 1996년 설립한 회사다. 2001년 구미의 소각전문회사인 태흥환경을 인수하고 2005년 전북 군산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매립 전문 사업장을 신설해 환경전문회사로 자리매김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