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11월 안경렌즈업계 최초로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에실로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은 안경원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준비했다.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누진렌즈 구매고객에게 오피스렌즈 할인과 겨울철 필수 아이템 김서림방지 클리너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에실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황·용도에 맞는 안경렌즈를 여러 개 구비하여 착용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건강한 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비대면 생활방식에 따른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오피스렌즈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업무용 안경을 추가로 마련하는데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자 한다.
상황·용도에 최적화된 안경을 여러 개 구비하여 착용함으로써 일상에서는 모든 거리에서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누진렌즈를, 데스크 업무 시에는 중·근거리 시야를 강화한 오피스렌즈 착용을 통해 눈의 피로도는 줄이고 편안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환경 노출이 많아진 만큼, 이번 기회에 캠페인 혜택을 통해 기능성 안경렌즈를 부담 없이 마련하여, 보다 건강한 시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실로코리아는 눈 건강 증진을 위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 이며 더 나아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진행이 안경원을 비롯한 안경업계 전체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실로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실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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