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을 고민하면서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하고, 유학원을 찾기도 하지만 왠지 모르게 정보에 대한 갈증이 남는다. 그렇다면 영국 대학 관계자, 교수가 직접 참석하는 ‘2020 영국대학박람회’를 주목해 보자.
‘2020 영국대학박람회’는 30여개 영국 대학교가 한자리에 모여 영국 학사, 석사, 박사학위 과정 진학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영국 학위 전문 유학박람회로 매년 두 차례 개최됐다.
지난달 1차 온라인 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다음주 11월 9~13일 오후 4~8시 2차 온라인 박람회를 앞두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맨체스터대학교, 리즈대학교, 버밍엄대학교, 뉴캐슬대학교, 킹스칼리지런던 등 13개 러셀그룹 소속 대학을 포함하여 30여개 영국 대학교가 참가한다.
Zoom (줌)을 이용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데스크탑,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곳에서 접속해 영국대학교 관계자와 교수와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설명회 방식이 아닌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UKEN 유켄영국유학 관계자는 “2차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알고 있던 대학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몰랐던 대학은 새롭게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영국 대학을 만나보고 싶은데 어떤 대학을 만나야 할 지 모르겠다면, 주최사인 UKEN 유켄영국유학을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니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2020 영국대학박람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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