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대표 이태식)는 4일 겨울을 앞두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탄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연탄나눔’을 진행했다. 기부한 연탄은 추운 겨울 다가올 겨울 난방비를 걱정하는 가정에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벡스코는 지난 2일에는 일손이 어느 때보다 많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농작물 수확 작업을 펼치며 농촌 일손 돕기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이태식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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