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가상전시관은 의약기술관, 혁신기술관, 안전용구관, 진단기술관, 방역용품관 등 5개 전시관을 운영해 112개사의 다양한 방역 물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혁신기술관에선 스마트 음압 격리 모듈, 방역 드론 등 혁신 시제품과 자율주행 발열 체크 로봇 등 다양한 혁신기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일반인도 온라인으로 간편 등록하면 각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다. 사전 등록한 미국, 러시아, 인도 등 70여 개 업체의 해외 구매자와 참여 기업들이 온라인 수출 상담을 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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