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11월 한 달 동안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플래그십 세단 CT6 △아이코닉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어반 럭셔리 SUV XT5 등이다.
우선 2019년형 CT6플래티넘 트림 구매 시 △차량 가격의 25%지원 △최대 2000만원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2000만원 및 보증 연장(2년/4만㎞)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2020년형 에스컬레이드 럭셔리 트림 구매 시 △최대 3000만원 지원 △최대 2500만원 지원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2500만원 지원 및 보증 연장(2년/4만㎞) 중 한 가지 혜택을 고를 수 있다.
2020년형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트림 구매시엔 △최대 1500만원 지원 △내년 출시하는 5세대 에스컬레이드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체인지 업' 금융 리스 프로그램 등을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2019년형 XT5 플래티넘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937만원 지원 △최대 600만원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600만원 및 보증 연장(2년/4만km)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 또는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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