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디제이놈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월 21일 유튜브 채널 '디제이놈들'을 통해 'vava DJ COMPETITION'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한 글로리, 반달락, 준코코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경연 예선이 진행되는 만큼 '디제이놈들' 채널과 vava DJ컴피티션 공식 사이트 통해 지속적으로 경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다루겠다는 것.
'vava DJ COMPETITION'은 트렌디한 프로부터 열정적인 아마추어까지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분야별 DJ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활동 영역과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언택트 라이브 DJ 경합의 장이다.
'디제이놈들'은 EDM씬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세 디제이들이 "DJ에 관한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이다. DJ 글로리, 반달락, 준코코는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DJ들이다. K-POP, 콜라보 작업, 프로듀싱 등 폭 넓은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을 사로잡고 있다.
바바 디제이 컴피티션(vava DJ COMPETITION)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DJ를 선발하는 경연으로서 국내 최초 온라인 언택트 방식을 통해 진행된다. 향후 경연 본선과 함께 참가자 리뷰, 스페셜 게스트 출연, DJ 믹셋(MIXSET)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디제이놈들'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 콘텐츠는 매주 월, 수 저녁 7시 유튜브 채널 '디제이놈들' 을 통해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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