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회장 김영기)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쿠우쿠우(QooQoo)가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외식 상품권을 출시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정상 영업을 재개한 쿠우쿠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의 매출 신장과 고객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모바일 외식 상품권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그동안은 각 가맹점에서만 판매되던 지류상품권과 본사 이벤트 상품권만 이용할 수 있어 지인 선물 등 고객 편의성 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그러나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이 출시됨으로서, 오프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의 선물용 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쿠우쿠우 강명숙 대표는 “모바일 외식 이용권으로 연말연시 프리미엄 초밥·샐러드 뷔페 쿠우쿠우에서 따듯한 추억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우쿠우 모바일 상품권은 오픈 마켓 등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구입 가능하며, 쿠우쿠우 전국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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