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이옴 스킨’ 런칭…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선두주자로 ‘주목’

입력 2020-11-09 11:26   수정 2020-11-09 11:28

국내 1등 유산균 브랜드 종근당건강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기능성 피부유산균 브랜드 ‘락토바이옴 스킨’을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 진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란 장내 미생물을 연구하여 인체 건강 및 신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영역으로,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신약 등의 개발에 활발히 적용되며 2년 내 100조 원대로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종근당건강의 ‘락토바이옴’은 유산균을 뜻하는 ‘LACTO’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BIOME’이 결합한 합성어로, 종근당건강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써 완성된 프리미엄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락토바이옴의 첫 번째 라인 ‘락토바이옴 스킨’은 식약처가 인정한 국내 유일 피부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장 건강은 물론 피부 보습, 피부 건강 등 국내 최다 5중 기능성을 지녔으며, 한 캡슐당 10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한다. 아연이 들어있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락토바이옴 스킨은 지난 1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50분까지 CJ오쇼핑에서 진행된 홈쇼핑 방송을 통해 6개월 분량 매진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기존 유산균과 차별화되는 ‘속부터 채우는 피부 유산균’으로 장건강과 함께 피부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락토바이옴은 브랜드 홍보를 위해 배우 손예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지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 배우 손예진은 완벽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국내 대표 프리미엄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손예진과 함께 ‘장에서부터 시작되는 근본적인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피부 유산균 브랜드의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락토바이옴 관계자는 “종근당건강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쏟아부어 탄생시킨 ‘락토바이옴 스킨’은 건강 뿐 아니라 근본적인 피부 개선까지 얻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제품”이라며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라인업을 확장해 근본적인 건강관리의 시대를 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락토바이옴 스킨의 두 번째 방송은 11월 13일(금) 오후 7시 35분 NS홈쇼핑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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