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밴티지 출시 기념 아마추어 대회, 참가비 전액 기부
BMW그룹코리아가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BMW코리아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지난달 25일까지 스크린골프를 통해 진행한 온라인 예선에는 707명의 소비자가 참가했다. 결선은 지난 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CC 홍천에서 실제 라운드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결선 남·녀 1위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 1박2일 프로암 참가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세트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남·녀 2위에게는 BLC 2021 1박2일 관람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증정했다. 또한,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웨지를 지급했다. 이외에도 결선 참가자들이 지불한 참가비 전액은 BMW코리아미래재단을 통해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BMW 밴티지는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유한 코인은 BMW 밴티지 앱 내의 모든 유료 서비스, 제휴사 서비스, BMW드라이빙센터 프로그램 및 정비 서비스 등에 쓸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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