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10월 15일 아산캠퍼스 러닝팩토리에서 '제4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본선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서울강서캠퍼스 슈퍼개발자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어학습 애플리케이션' 아이템으로 동상(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영단어 발음시 강세를 녹음해 원어민의 강세와 비교한 결과를 분석해 그래프로 보여주며, 영어학습을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201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총 145개의 창업 동아리가 개설되었고, 이 중 5개 동아리는 실제 창업에 성공하였다. 그 밖에 특허 출원 6건, 논문 등재 7건, 국내·외 전시 5건 등 창업을 위해 첫 발을 내딛은 청춘 기술 인재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제4회부터는 하이스쿨 리그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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