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몬스터즈가 4년 만에 신곡 ‘Blah Blah Blah’를 발표했다.
신곡 'Blah Blah Blah'는 최근 빌보드에 불고 있는 레트로 붐에 다시 한번 유행을 일으키고 있는 뉴 잭 스윙을 몬스터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만든 곡이다.
여기에 워너원, B1A4, 에이핑크, 크레용팝, 송가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히트 메이커 미친 손가락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4년 만에 공개된 몬스터즈의 신곡 'Blah Blah Blah'에는 몬스터즈 크루 가수 오병길, 엠파이어 제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미국인 조나 아키, 프랑스인 니코, 영국인 나오미, 아일랜드인 미샤 등 외국인 아티스트들이 댄서로 나섰다. 또한, 한국무용가 김지나와 오종택, 스키점프 전 국가대표 최흥철, 이성일, 김정만, 김준섭, 이정태가 영상에 참여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몬스터즈는 퍼포먼스 그룹인 만큼 한국의 전통 하회탈 무브와 뉴 잭 스윙 특유의 톡톡 튀는 그루브를 한 곡에 녹여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몬스터즈는 "4년 만에 선보이는 싱글 앨범으로서 그동안 몬스터즈를 사랑해 주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이 재밌게 보고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발매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2년에 3인조 퍼포먼스 그룹으로 결성된 몬스터즈는 2013년 Mnet '댄싱9'에 출연해 수준급 댄스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베베몬으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몬스터즈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Blah Blah Blah'는 지난 9일 발매됐다.(사진제공: 가온프로젝트, 브라바아트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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