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마스크 3만 장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배정남은 지난 10일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다원문화복지재단에 레이 마스크 총 3만 장을 기부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정남은 ‘시민이 뽑은 부산시 홍보대사’에도 선정되어 시민들을 위한 공익 활동 및 재능기부를 펼치는 등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좋은 일에 동참해 왔다.
셀러비는 최근 가수 산다라박, 전진, 배우 이유비 등과 함께 레이 마스크를 기부단체에 후원했다. 야구선수 강백호도 야구를 좋아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다원문화복지재단에 야구용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실버복지센터를 운영하며 독거노인의 식사와 재능기부 등 다방면으로 복지사업을 진행 중이다.
셀러비코리아 관계자는 “셀럽분들과 함께 기부단체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후원하며, 코로나19로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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