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3분기 순이익 3166억…전년比 44%↑

입력 2020-11-12 16:02   수정 2020-11-12 16:04



삼성생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3166억원으로 전년 동기(2202억원) 대비 4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영업회복 및 비용 효율화 등으로 보험이익이 22% 늘어나고 주식시장이 점차 안정되면서 변액보증준비금 손익이 회복된 결과다.

또한 1~3분기 누적 순이익도 전년 (9768억원) 대비 1.9% 증가한 9951억원을 기록했다.

장래 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3분기 3420억원으로 전년 동기(3340억원) 대비 2.4% 증가했고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도 전년 동기(6270억원) 대비 15.4% 증가한 7240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325조6000억원으로 2019년 9월말(306조9000억원) 대비 6.1% 증가했다.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급여력(RBC)비율은 345%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