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 K5, K7, 카니발 이용 시 기부금 적립
그린카가 기아자동차와 함께 12월20일까지 '렛츠 그린' 굿 모빌리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린카는 지난 4년간 기아차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굿 모빌리티 캠페인을 진행하며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 기업가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이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그린카의 비전에 걸맞은 스타트업 및 벤처팀을 선정하여 기부금을 전달하고 그린카 이용권으로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모두의 당면과제인 환경문제 해결에 힘쓰는 스타트업-벤처 기업들에게 '그린기부금'이 돌아간다. 그린카의 기아차를 이용하면 1㎞당 50원의 기부금이 자동 적립되며 이용자들은 그린카 반납 후 자신의 기부 금액 및 전체 누적 기부 금액을 앱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기부 금액은 2억원이다. 캠페인 대상 차종은 K3, K5, K7, 카니발 등이며 그린카 앱에서 하트 아이콘이 부착된 차종을 선택해 이용하면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캠페인에 바로 동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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