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심포지엄은 국내 사업관리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수상하고 해당 사례를 적극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철도공단은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사업에서 △사업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공법변경으로 사업비 절감 및 공기단축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협의체 운영으로 민원 사전예방 △전문가(PMP) 중심의 PM조직 운영 등 사업관리 역량 등에 높게 평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사업관리 역량을 향상해 국민들께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사업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해외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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