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KNK)이 온라인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크나큰은 오늘(15일) 오전 11시, 라이브 전문 플랫폼 FC LIVE를 통해 첫 번째 온라인 라이브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일본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라 의미가 더 크다.
크나큰은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RIDE’의 독특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록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셋 리스트로 80분을 꽉 채울 예정이다.
2016년 데뷔곡 ‘노크(KNOCK)’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크나큰은 ‘백 어게인(BACK AGAIN)’, ‘해, 달, 별’,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선셋(SUNSET)’ 등의 곡을 발표했다.
특히 멤버 전원 180cm가 넘는 키와 비주얼은 물론 작사, 작곡, 보컬, 퍼포먼스까지 갖춘 퍼펙트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크나큰(KNK)의 온라인 라이브는 오늘(15일) 오전 11시, 라이브 전문 플랫폼 FC LI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