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수석부사장은 기존 법무 및 준법감시 역할과 함께 정책·홍보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구 수석부사장은 미국 뉴욕주 법무법인 '쉐빈, 킬리 앤 해치스', 법무법인 광장 등을 거쳐 2007년 오비맥주에 법무 담당 이사로 합류했다. 법무 부문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하며 법무, 준법감시, 인수합병(M&A), 전기전자(IT), 전략 등 다양한 영역을 이끌었다. 2014년부터는 오비맥주 등기 이사도 맡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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