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비전 콘퍼런스는 프롭테크포럼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다. 포럼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학계와 연구 전문가들이 모여 프롭테크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다. 송용주 대신증권 책임연구위원이 ‘포스트 코로나, 프롭테크산업의 변화와 투자 전망’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에 본사를 둔 디지털트윈기업인 큐픽스의 배석훈 대표가 미국 시장의 최신 프롭테크 동향을 소개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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