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세계적인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 미국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 교수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인자동차를 개발하고,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젊은 과학자상과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교육상 등을 받은 석학이다. 글로벌 과학전문지 파퓰러사이언스가 선정한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홍 교수는 20일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뒤 온라인 대시민 특강을 한다.
서울시는 19일 세계적인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 미국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 교수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인자동차를 개발하고,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젊은 과학자상과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교육상 등을 받은 석학이다. 글로벌 과학전문지 파퓰러사이언스가 선정한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홍 교수는 20일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뒤 온라인 대시민 특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