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9일까지 전 차종 대상
-소모품 할인, 경품 증정 혜택 추가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1월9일까지 전 차종 정품 배터리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터리 방전이 잦은 추운 겨울 날씨에 대비해 소비자들이 미리 배터리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높은 충전 효율과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80Ah UHP MF 배터리도 이번 이벤트에 포함했다.
해당 배터리는 최신 카본 화학 물질 첨가 기술 등을 통해 충전 성능이 기존 배터리 대비 약 30% 이상 높은 게 특징이다. 내구성도 애프터 마켓의 일반 대비 약 50% 증가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오는 30일까지 로 프리미엄 소모품 20% 할인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를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엔진오일 및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총 수리비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소비자에게는 의류 스타일러, 최신 핸드폰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여기에 스마트 카드키를 2개 이상 구매하면 2번째 스마트키부터 개당 50%의 할인 또는 4만5,000원 상당의 멀티 스마트키지갑 1개를 증정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이번 기회에 서비스점을 방문해 합리적인 가격에 자동차 점검과 당첨의 행운도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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