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주 기자] 요리방송인 겸 모델 서진영(올리브)이 엘레강스 파리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내추럴 콘셉트로 진행됐다. 터틀넥과 팬츠로 톤 온 톤 스타일로 내추럴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 인디 핑크 코트로 도회적인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오버사이즈 니트와 롱스커트로 세련된 겨울 룩을 선보였다.
엘레강스 파리는 과거 프랑스 상류층과 귀족을 대상으로 성장해온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받아 프랑스 여성의 우아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현재 유럽의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2개의 나라에 입점해 있고 아시아의 한국, 일본, 홍콩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서진영(올리브)은 요리 관련 방송 MC로 활약해온 미인대회 출신 모델이자 뷰티크리에이터다. 예능방송 ‘가치드세요~리’의 진행을 맡아온 그는 모델 겸 요리연구가, 방송인이자 모델학과 교수다.
에디터: 나연주
포토그래퍼: 천유신
의상: 르네제이
슈즈: 소보제화
백: 엘레강스 파리
헤어: 코코미카 미란 부원장
메이크업: 코코미카 경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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