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카페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홀리데이 음료 3종을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홀리데이 아인슈페너’는 전통 아인슈페너에 연유와 우유를 더해 달콤하고 감미로운 맛이 매력적인 비엔나커피다. 점보잔으로 더욱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홀리데이 프란치스카너’는 부드러운 프란치스카너에 그린티 파우더를 넣은 비엔나커피다. 쌉싸름한 커피에 그린티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역시 점보잔으로 주문하는 게 가능하다.
‘홀리데이 라떼’는 모카라떼에 고급 캐러멜 소스를 듬뿍 뿌린 메뉴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카라떼의 부드러움과 카라멜 소스 특유의 달콤함이 만나 올 겨울을 아름답게 장식할 카페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커피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음료를 즐기면 소중한 시간이 오래 기억된다”며 “올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가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유럽 정통 비엔나커피 전문 프랜차이즈다. 현재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인슈페너 쿠폰 2매를 증정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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