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FDA, 트럼프가 투약했던 항체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입력 2020-11-22 10:40   수정 2020-11-22 11: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 생명공학회사 리제네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긴급사용 승인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FDA는 리제네론의 단일클론 항체치료제 'REGN-COV2'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REGN-COV2는 2개의 단일클론 항체를 혼합한 치료제다. 리제네론 측은 해당 치료제가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REGN-COV2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투여받은 바 있다. 당시 트럼프 태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리제네론의 항체 치료제로 갑자기 상태가 나아졌다면서 "즉각 좋아졌다. 믿을 수 없는 기분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