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밝힌 서장훈 재혼 못 한 결정적 이유

입력 2020-11-23 10:03   수정 2020-11-23 10:05


'미우새'에 출연한 보아가 서장훈에 대해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타로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결혼 운을 묻고 싶다"고 했다.

서장훈은 "저는 언제까지 이러고 있는지. 뭐 이런걸 물어보고 싶다"고 했다.

신동엽은 "보아가 평소 굉장히 직설적이게 말한다"면서 "보아가 봤을 때 서장훈이 왜 안 만나는 것 같은지, 아이 생각도 있는데 재혼을 빨리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보아는 "이유가 너무 많다"면서도 "예전에 숙식 하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저도 깔끔한 성격인데 저 보다 더한 사람은 처음봤다"고 폭로했다.

이어 "성격도 스윗하고 겁도 많은데 손이 많이 간다"면서 "그걸 다 받아줄 수 있는 여성을 만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