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0족 한정 판매 온족발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소문의 맛집'은 온족발 편으로 꾸며졌다.
서울 화곡동 시장에 위치한 시장표 온족발은 오전 11시에 열어 30분 마다 즉석에서 따끈한 족발을 제공한다.
20년 간 한결같은 맛을 지키는 주인장은 "당일 도축한 족발을 손질해서 냉동실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핏물만 빼서 사용한다"라며 국내산 생족발을 매일 300개만 판매한다. 게다가 족발을 주문하면 순대와 푸짐한 순댓국까지 제공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