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래닛(CEO 조양현)은 지난 19일 구로구 신도림주민센터에서 신도림동 자원봉사 협력단과 함께 ‘사랑의 카펫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카펫나눔’은 구로구의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신도림동 자원봉사협력단이 주최하고 ㈜만나플래닛이 후원하는 행사다.
㈜만나플래닛은 ‘공유다, 런, 윈윈파트너, 로드파일럿, 날라가, 제트콜’의 연합으로 시작된 배달대행 서비스 ‘만나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O2O통합 플랫폼 IT기업이다. ‘공유과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기업’을 회사의 주요 가치로 선언하고 가맹점에게는 원활한 기사 수급, 총판과 배송기사에게는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해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따뜻한 행복나눔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구로구 신도림동장을 통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의 표창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만나플래닛 관계자는 “상생과 공유,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적 물적 지원이 필요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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