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왼쪽)은 25일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대상작에 김혜영 씨(오른쪽)의 소설 ‘자염煮鹽’을 선정했다. 동서식품은 “대상작은 갯벌에서 소금을 얻는 고된 작업인 자염을 고집스럽게 지켜나가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와의 추억을 가족들이 회고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왼쪽)은 25일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대상작에 김혜영 씨(오른쪽)의 소설 ‘자염煮鹽’을 선정했다. 동서식품은 “대상작은 갯벌에서 소금을 얻는 고된 작업인 자염을 고집스럽게 지켜나가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와의 추억을 가족들이 회고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