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궁중한복미 선발제전 2020’이 25일 오후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서울 독산에서 열렸다.
한류상 이라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광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를 기치로 궁중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민간홍보사절을 선발하는 이번 행사는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최&주관, 한빛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국내유일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이 강종순 한복을 입고 축하패션쇼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실크루트 궁중당 의상을 입고 대회에 나섰다 .
참가자들은 추후 궁중한복 홍보사절로서 궁중한복패션쇼를 비롯한 관련행사에 참여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총괄기획을 맡은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는 “관광한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필요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좋은 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본상
진-김수진
선-윤상은, 정유경
미-조서연, 김도봉
정-이예진
숙-김지윤
현-박수정
특별상
포토제닉-박지수
K스타상-유나연
한류상-이라희
맵시상-강민재
뷰티상-김유미
패션상-문경미
미소상-최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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