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28회는 ‘뽕건복지부 프로젝트 제1탄 한방검진’을 위해 한의원을 찾은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경제 한의사는 이찬원의 혓바닥 상태를 본 후 "80대 노인 수준"이라고 했다. 임영웅에 대해선 "건강은 괜찮지만 피로가 겹겹이 쌓였다. 백태와 황태가 있다"고 했다.
영탁의 건강 점수는 80점 이었다. 이경제 한의사는 "골반, 배꼽 근처의 기운이 좋지 않아 여기만 고치면 될 것"이라며 "1000명 중 한 명 있는 건강체질"이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침 치료를 받고는 이전보다 가뿐해진 몸 상태에 기뻐했고, 영탁도 장침을 받고 허리 통증이 나아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2%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를 돌파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