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머리에 흑채 뿌리며 등장 "탈모 아냐" 해명

입력 2020-11-28 04:31   수정 2020-11-28 04:33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오랜만에 출연해 달라진 싱글하우스를 전격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헨리가 6년 만의 미니앨범 컴백 준비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가 오래만에 스튜디오에 나와 멤버들의 반가움을 샀다. 박나래는 헨리에게 “한정식 회원님의 음원이 이탈리아 사과 차트에서 1위를 했다”고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이에 기안84가 “‘인계동’ 그 곡으로 1위를 한 거냐?”라며 “표지도 내가 만들었는데, 다른 게 표지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더불어 오랜만에 헨리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됐다. 헨리의 하우스는 달라진 변화가 눈에 띄었다. 이에 헨리는 “침대 생기고, 커튼도 생겼다”고 자랑했다. 이어 헨리는 영어로 AI와 유창하게 대화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헨리는 얼굴에 스킨을 듬뿍 바른 뒤 흑채를 사용해 놀라움을 샀다. 이에 멤버들은 “탈모인가?”라며 입을 모아 걱정했지만 헨리는 “절대 탈모 아니고 라인만 정리를 깔끔하게 한 거다”라며 “셰이딩이다”라고 적극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