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열네 번째 OST ‘수지 (SUZY)’의 ‘My Dear Love‘가 11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tvN “스타트업” OST PART. 14 'My Dear Love'에는 스타트업의 주인공 ‘수지’가 OST의 가창자로 직접 참여하여 드라마에 힘을 불어넣어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스타트업’을 통해 보다 더 성숙한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얻고 있는 ‘수지’는 바쁜 스케줄에도 OST 가창에 적극 참여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OST ‘My Dear Love’는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잊지 못 할 선물이 될 예정이다.
‘My Dear Love’는 스트링과 피아노의 선율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수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드라마 속에서 달미(배수지 분)의 사랑을 가사에 녹여 담아내었다.
이번 곡 ‘My Dear Love’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인 박세준 감독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W’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 작업으로 음악을 통해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 콤비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를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박혜련 작가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다시 재회한 작품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 힘겨운 청춘들에게 강물을 헤치고 갈만큼 튼튼한 배를 만들어주고자 했던 그리고 그 배를 타고 꿈을 꾸기 시작하고 현실로 만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자하는 작품이다. 이 기획의도는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라는 반짝이는 네 배우들을 만나 설렘, 공감, 코믹, 감동까지 다양한 빛깔로 짜 맞춰진 스토리로 합쳐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해주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13회는 오늘(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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