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임시완X신세경, 화제의 '카사블랑카' 티저 영상 비하인드컷 공개

입력 2020-11-30 11:49   수정 2020-11-30 11:49

런 온 (사진=메이스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음)


‘런?온’이?1940년대의?색을?완벽하게?되살린?임시완,?신세경의?화제의?티저?영상,?카사블랑카?패러디?현장을?전격?공개했다.?

지난?26일?공개된?‘런?온’?4차?티저?영상에?대한?반응이?뜨겁다.?고전?흑백?영화?주인공이라는?예상치?못한?콘셉트를?입고?돌아온?‘겸미?커플’의?비주얼이?남다른?잔상을?남긴?것.?고전?터프가이로?변신한?임시완은?카리스마가?넘치는?포즈와?눈빛으로?신사의?멋을?발산했다.?신세경?역시?흑백?영화?감성에?빈틈없이?녹아들면서?숨을?멎게?만드는?아름다움을?드리웠다.?

무엇보다?시대적?감성에?완벽하게?젖어든?두?배우의?고전?영화?콘셉트?소화력은?‘겸미?커플’의?케미까지?덧입혀지면서?예비?시청자들이?열광할?수밖에?없는?장면?하나,?하나를?완성했다.?앞만?보고?달려나가는?단거리?육상?선수?‘기선겸’과?뒤를?돌아봐야만?하는?영화?번역가?‘오미주’라는?캐릭터를?만나?서로를?향해?달려갈?현재의?완주?로맨스?역시?하루?빨리?보고?싶어지는?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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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임시완과?신세경이?비주얼만큼이나?빛이?나는?남다른?현실?케미를?자랑하고?있는?바.?‘겸미?커플’이?방송?전부터?사랑을?받고?있는?비결도?서로에게?있다고?배려하는?답변까지?내놓으면서,?그?로맨틱한?호흡에?대한?기대는?나날이?증가하고?있는?중이다.?이를?증명하듯?연일?사랑스러운?비하인드?컷을?개인SNS에?공개하며?자체?‘홍보?요정’이?되어?활동하는?두?배우의?귀여운?열일?행보는?첫?방송을?기다리는?예비?시청자들의?기다림에?불을?지피고?있다.?

이에?제작진은?“다채로운?콘셉트도?완벽하게?소화해내는?‘겸미?커플’의?로맨틱한?비주얼과?서사는?이제부터?시작이다.?모두가?한?마음으로?첫?방송까지?열심히?달려가고?있다.?오는?16일?밤?9시,?여러분과?함께?‘런?온’을?즐길?수?있길?바란다”고?전했다.?

올겨울?안방극장을?설레는?감성으로?물들일?‘런?온’은?같은?한국말을?쓰면서도?소통이?어려운?시대,?저마다?다른?언어로,?저마다?다른?속도로,?서로를?향하는?완주?로맨스?드라마다.?‘오늘의?탐정’,?‘김과장’의?이재훈?감독과?첫?미니시리즈에?출사표를?던진?신예?박시현?작가가?의기투합한?작품이다.?오는?12월?16일?수요일?오후?9시?JTBC에서?첫?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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